매일사회

해경, 제주 향하던 요트 8시간 만에 찾아

대만에서 출항해 제주로 향하던 요트 '레이디알리아호'의 승선원 3명이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해경은 8일 오전 승선원 이모 씨와 통화해 이들의 건강이 양호함을 확인했다. 현재 요트는 마라도 남서쪽 64㎞ 해상에서 저속으로 운항 중이다. 

 

7일 오후 요트의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를 접수한 제주해경은 긴급 수색에 나섰다. 요트는 AIS 고장으로 위치 파악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근해로 진입해 통신이 재개됐다. 

 

승선원은 기관 고장으로 도움을 요청했고, 제주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안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