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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액션 스타'브루스 윌리스, 실어증 진단으로 42년만에 은퇴 선언

 미국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실어증 진단을 받고 갑작스러운 은퇴를 선언했다. 30일 현지 시간으로 윌리스 가족은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성명서에는 윌리스의 아내 엠마 헤밍 윌리스, 전 부인 데미 무어와 그의 다섯 자녀가 서명했다. 서명에는 "사랑하는 우리 윌리스가 건강 문제가 있어 최근 실어증 진단으로 인지 능력에 영향을 미며 신중한 검토 끝에 연기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은 우리 가족에게 정말 힘든 시간이었고,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우리는 강한 가족으로서 현재 상황을 헤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어증에 걸리게 된 원인은 밝히지 않았다.

 

실어증은 일반적으로 뇌졸중이나 두부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뇌종양이나 알츠하이머와 같은 퇴행성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 

 

윌리스는 1970년대 브로드웨이에서 연기를 시작했으며 오행, 아마겟돈, 식스 센스로 유명한 작품에 참여한 한국 할리우드 배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