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사회

동대문구, 종량제봉투에 신생아 시신 유기사건 발생

 15일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단지의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태아가 담긴 쓰레기봉투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동대문 경찰서가 수사에 나섰다.

 

청소 용업업체 직원이 쓰러기봉투를 수거해 차량에 싣는 과정에서 봉투가 터져 내용물이 쏟아지면서 탯줄도 끊지 않은 태아가 발견돼 소방대원이 출동해 상태를 확인했지만 태아는 이미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파트 인근 CCTV로 유기범을 찾고 있다"며 "태아 유전자 감식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