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사회

경기도, 체납자 압류품 1235점 온라인 공매 시작

 경기도는 24일 지방세법 위반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통해 압수한 명품 시계·핸드백의 온라인 공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경매에는 레인지로버를 포함해 160대가 추가됐다.

 

판매 품목은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 핸드백 96점, 롤렉스 등 명품 시계 25점, 다이아몬드 반지 등 귀금속 371점, 고려·조선 도자기 5점 등이다. 

 

그 결과 판매 품목은 1,075개에서 1,235개로 늘어났다.

 

추가된 차량 품목은 추정가 4000만원의 레인지로버, 추정가 2800만원의 마세라티, 1500만원의 벤츠 차 등이다.

 

입찰 방식은 각 품목의 예상 가격 이상으로 최고가 낙찰자에게 낙찰되며, 오전 10시 온라인 공개 경매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지난 17일 오픈한 경매 사이트는 일일 평균 방문자 수 5만 명, 접속 조회수 40만 뷰로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입찰 방식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저가 낙찰가액을 100% 보상하고, 낙찰품이 위조로 판명될 경우 지불한 금액을 환불해주는 낙찰자 보호장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9월 국내 최초 비대면 온라인 공개경매를 통해 압수물 528건을 매각해 총 9억8000만원을 연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