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사회

제주도의 골칫거리가 된 미분양 주택

제주의 미분양 주택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자 제주도는 민관협력 체제를 가동해 대응에 나섰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월 현재 제주의 미분양 주택은 1,780가구로 지난해 10월 종전 기록인 1,722가구를 넘어섰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967채, 서귀포시 813채 미분양이었다. 특히 전체 미분양 주택의 70%가 읍·면 지역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는 최근 유관기관과 관련 전문가, 시·도 행정기관 등으로 민관협의체를 구성했다.

 

도는 매월 정기 회의를 열어 도내 주택시장 동향과 입주 예정 인원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자구책 마련과 동시 공급 등 시장 상황에 맞는 다양한 대책을 논의·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