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소식

킴 카다시안 알고보니 똑순이! "변호사 꼭 될 것"

방송인 겸 사업가인 킴 카다시안이 변호사가 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연예계 은퇴를 암시했다.

 

2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이 변호사가 되는 데 집중하기 위해 리얼리티 TV 출연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킴은 지난 25일 '2023 타임100 서밋'에서 방송 외의 삶을 고려하느냐는 질문에 "변호사가 되는 것만큼 행복한 적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국가의 부당한 감옥 시스템과 싸우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킴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따라 변호사가 되기 위해 공부했으며  2021년 3번의 불합격 끝에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그녀는 "나는 변호사가 되면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다"라며 2025년 2월 사법시험을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