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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선수' 셰플러, 안정적 경기력으로 우승 노려


스코티 셰플러는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고 애덤 헤드윈은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 

 

셰플러는 올해 4승을 거둔 특급 선수로, 이번 대회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총상금의 20%인 400만 달러로, 셰플러가 우승하면 시즌 3000만 달러 돌파를 향한 기록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된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주형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12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