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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 여자오픈 조 편성 발표, 고진영 '유럽 강자들과 동반 플레이 펼친다'

10일 AIG 여자오픈의 1, 2라운드 조 편성이 발표됐고 고진영은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동반 플레이를 펼치게 됐다.

 

리오나 매과이어는 지난 6월 마이어 LPGA 클래식 정상에 오른 선수이며, 노르드크비스트는 LPGA 투어 통산 9승을 기록한 유럽의 전통적인 강자이자 2021년 이 대회 우승자다.

 

고진영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기권한 뒤 AIG 여자오픈 준비에 나서며 잉글랜드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