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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한효주 나와도… 고전하는 '디즈니+'


디즈니+가 유명한 배우를 기용한 콘텐츠를 내놓았음에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디즈니+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하락하는 추세를 보인다. 2023년에만 해도 드라마 '무빙'이 히트하면서 이용자를 끌어모았는데, 1년 만에 추락한 모습이다.

 

2024년 들어 디즈니+가 공개한 한효주·주지훈이 출연한 '지배종', 송강호가 출연한 '삼식이 삼촌', 비·김하늘이 출연한 '화인가 스캔들'에도 큰 화제를 모으지 못하고 있다.

 

반면에 다른 OTT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티빙, 웨이브는 이용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디즈니+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할 필요가 대두되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