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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빈 세인트루이스 유니폼 입었다...'계약금 50만 달러'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한 조원빈(18)이 계약금으로 약 50만 달러(5억9천600만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지역 언론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총 12명의 국제 아마추어 선수와 계약했다"며 "이중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내야수 조너선 메히아(16)가 가장 많은 200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가운데, 조원빈은 50만 달러에 가까운 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조원빈은 루키리그부터 시작한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조원빈은 루키리그 플로리다 콤플렉스 리그에서 뛰는 FCL 카디널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FCL 카디널스의 홈구장은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딘 스타디움으로, 세인트루이스 구단의 스프링캠프 장소다. 경기 환경은 나쁘지 않다.

 

 

 

이 매체는 조원빈의 군 복무 의무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이 매체는 "구단은 조원빈과 협상에서 복무 의무는 고려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계약서에 사인한 조원빈은 미국에 남아 시즌 준비를 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확산과 메이저리그 직장 폐쇄 조처로 훈련 환경은 좋지 않지만, 미국 생활에 올인하기 위해 마음을 독하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