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정치

박홍근 "마땅히 해야하는 일 미루는 여당.. 대답할 차례"


오늘(29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홍근은 "당내 대다수는 

 

국민의 힘의 입장이 변함이 없다면, 국민의 생계 현안과 인사청문회 진행을 위해서라도

 

국회의장으로 선출되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이어 "민주당은 이미 7월1일부터 국회 문을 열어 일하겠다고 공언했다"며

 

"오는 30일 중의원 총회를 열어 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7월1일 국회 본회의를 어떻게 진행할지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힘은 민생 안보와, 인사청문회 등 마땅히 해야 하는 일에 참여해야 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