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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의 계절', 이색 로맨스 그려낸다... 1월 27일 방송 예정!

2022.11.23. 오전 11:02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인간을 벌하기 위해 이 세상에 내려온 사신 꼭두가 남다른 의사 한계절을 만나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다. 1월 27일 방송 예정이다.

 

저승의 유일한 신 꼭두 역을 맡은 김정현과 의사 한계절 역을 맡은 임수향이 이색 로맨스를 펼쳐질 예정이다.

 

'꼭두의 계절'은 범죄 스릴러 장르 드라마 '나쁜 형사'로 호평받았던 강이헌 작가와 허준우 작가가 또 한 번 의기투합해 그린 이색 로맨스다.

 

'꼭두의 계절' 제작진은 23일 "모두 한마음으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환상적인 시너지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이춘범 스트리트프리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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