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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지니, 갑작스러운 탈퇴... "따뜻한 응원 부탁"

 지니가 팀을 떠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엔믹스(NMIXX)가 6인 체제로 변경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9일 “지금까지 엔믹스와 함께한 지니가 개인 사정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엔믹스는 남은 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이 함께 활동을 이어간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새로운 길을 가는 지니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남은 멤버들에게 엔써(엔믹스 팬명)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