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세상

국민 배우 김유정...꿈같은 나날을 보내 중

김유정은 2월 7일 '셰익스피어 인 러브' 연극 기자간담회에서 '연극은 자신에게 꿈같은 존재이며 좋은 추억을 쌓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역배우로 데뷔해 국민배우가 된 김유정은 첫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 합류해 열연 중이다.

 

그는 당시 여성들에게 금기시되던 배우를 꿈꾸는 당당한 여성 비올라 역을 연기하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배우 김유정은 꿈 같은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