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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신록의 연기 변신, 동명 소설 원작 영화서 윤계상과 함께 활약

2023.02.14. 오전 10:23
 정해연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유괴의 날'에, 넷플릭스 '지옥'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김신록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여러 작품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는 소식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범가족'에 이어 박유영 감독과 두 번째로 함께 하게 된 김신록은 작품에 긴장과 몰입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김신록은 운계상과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고, 박유영 감독과재회도 신기하다며 기대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유괴의 날'은 올해 하반기에 공개될 계획이다.

 

[이춘범 스트리트프리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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