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비트코인, 금리 인상 지속에 하루 만에 5% ↓

코인마켓캡은 20일 비트코인 시세가 지난 24시간 동안 5%가량 하락해 2만 8천 달러 대로 기록했다고 전했다.

 

다른 가상자산들도 5%~9% 하락세를 보였는데 이더리움은 1천900달러 대(8% ↓), 리플은 0.49달러 대(8% ↓), 카르다노는 0.4달러 대(5% ↓), 도지코인은 0.08달러 대(6% ↓), 폴리곤은 1달러 대(8% ↓)였으며, 가장 크게 하락한 솔라나는 9%(22.6달러 대)였다.

 

가상자산의 시세가 하루 만에 하락한 이유는 금리 인상세가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와 물가가 쉽게 안정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가상자산 규제 움직임도 침체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 전날 SEC가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렉스에 대해 미등록 사업자로서 증권 거래를 한 혐의로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