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사회

서울 도심 호텔서 3박4일 난동 '수노아파' 재판 선다

서울 한남 하얏트호텔에 폭력조직들이 난동을 부려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폭력조직원 9명을 구속기소하고 30명을 불구속기소 했다. 

 

1980년대 전남 목포에서 결성된 수노아파는 120여 명에 이르는 대규모 폭력조직이다. 

 

한편, 이들은 KH그룹 배상윤 회장이 운영하는 사모펀드에 투자했다가 돈을 잃은 부두목급 인사의 사주를 받아 2020년 10월 수노아파 조직원 12명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 3박4일 머물면서 난동을 피웠다. 

 

또 호텔 식당의 공연 밴드를 방해하거나 손님에게 욕설을 했다. 또 문신을 드러내고 사우나를 이용하거나 단체로 활보하며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