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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카이리 어밍.. 비매너 행동에 "팬들 차인 여자친구 같다"

 카이리 어빙 "셀틱스 팬들은 차인 여자친구 같다. 자신이 쫓겨난 이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어한다"라고 말을 팬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어빙은 셀틱스와 FA 시즌을 앞두고 셀틱스 보스턴 팬들에게 재계약을 약속했지만 브루클린 네츠로 이적했기 때문이다.

 

이적 후 어빙은 셀틱스 로고가 새겨진 마스코트 럭키를 누르는 행동을 취하는 등 비매너 일삼았다.

 

현지 언론은 "바람피는 친구가 자기 여자친구를 자신있게 비난하는 것과 같다"며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