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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최연소·최소경기 1000안타 기록등극

KBO리그 득점왕 이정후(키움, 24)가 수원 KT를 상대로 또 한 번 새로운 이야기를 펼쳤다.

 

28일 수원KT와 경기에서 3회초 웨스 벤자민을 상대로 안타를 터트렸다.

 

이로써 KBO 최연소(23세 11개월 8일), 최소경기(747경기) 1000안타 기록에 등극했다.

 

한편,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빠르면 2023시즌 이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빅리그 진출이 가능하다.

 

2024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 선수가 되지만 현시점에서 2023시즌 이후가 유력하다. 

 

이정후에 대한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의 평가는 이미 완료된 상태이며, 그가 언제, 어떤 팀에서 얼마를 받고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