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사회

방역당국, 2년만에 전국적으로 ‘독감주의보’ 발령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독감 유행 경보를 전국적으로 발령했다. 

 

보통 겨울철 11월부터 1월까지 독감이 유행하기 시작했지만 올해는 이례적적으로 가을부터 유행이 시작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가을 독감은 2010년 신종플루 이후 12년 만에 처음이다. 

 

특히 최근 2년간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지난 2년 동안 감염을 통해 인플루엔자에 자연 면역을 얻은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올해 독감 유행이 예년보다 더 클 것으로 보고 있다.

 

고위험군에 대한 무료 독감 백신이 21일부터 시작된다.

 

생후 6개월에서 13세 사이의 영유아와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은 적이 없는 어린이는 오늘부터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유아·어린이·임산부는 다음달 5일부터, 고령자는 다음달 12일부터 맞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