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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남자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 차지

우상혁(26)이 월드클래스 1위를 빛냈다.

 

최근 세계육상연맹은  월드랭킹 순위(9월 13일 기준)를 공개했는데 우상혁이 남자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22년, 2023년 상반기에도 우상혁은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한다.

 

우상혁은 "2021년 도쿄올림픽 랭킹 포인트 31위로 올림픽 본선을 겨우 출전했는데, 올해를 세계랭킹 1위로 마감하는 것은 매우 감동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던 2021년 6월을 잊지 않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 결과가 나온거 같다"며 "내년에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