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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볼 설렘 커", 솔로앨범 감회 털어낸 지민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첫 번째 솔로 앨범 ‘FACE’ 소개와 함께 멜론 스테이션에 나와 새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펼친다.

 

뮤직플랫폼 멜론은, 오늘 오후 1시 ‘HYBE LABELS’에 지민이 나와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감회와 기대 등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지민은 솔로 앨범과 관련한 상세한 이야기는 물론이고 팬들이 궁금할 법한 흥미로운 내용들을 풀어내며 알찬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우선 지민은 이번 솔로 앨범에 대해 “걱정 많았지만 설렘이 더 컸다."며 봄처럼 상쾌하게 시작해보겠다는 의지를 전한다.

 

남다른 팬 사랑으로 유명한 그는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와 관련한 다채로운 이야기들도 털어 놓는다.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났던 순간, 기억에 남는 팬들의 말과 이벤트 등 소소하고 추억 서린 대화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