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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닭강정' 됐다... 넷플릭스 공개일 확정

 기발하고 독특한 발상으로 주목받는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이 오는 3월 15일 공개를 확정지었다.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려는 아버지 선만(류승룡)과 민아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 닭강정이 된 민아를 본 선만과 백중이 경악하는 와중에도 손대면 깨질라 조심스럽게 손을 뻗고 있는 모습을 보여 민아가 어떤 존재인지 짐작하게 하고, '세상에 없던 신계념 코미디'라는 카피를 통해 두 남자의 민아를 향한 코믹한 추적극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닭강정'은 3월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