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사회
버릇 못 고친 '전과 22범' 지하철역 무인점포 슬쩍하다 검거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14회에 걸쳐 299만 3,000원 상당의 물품과 현금 28만 2,000원을 훔치고, 훔친 신용카드로 47만 7,700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주로 지하철 역사 내 무인점포에서 물건을 훔쳐 노점에서 되팔았다.
경찰은 CCTV 200여 대를 분석해 A씨를 검거했으며, A씨는 절도 등 22범 전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지난달 3일에는 전과 17범인 '전문 부축빼기 절도범' B씨가 구속되었다.
B씨는 2호선 전동차 안에서 잠든 승객들의 휴대폰과 지갑을 상습적으로 훔쳤다.
경찰의 강화된 수사와 예방 활동 덕분에 올해 상반기 지하철 범죄는 지난해 대비 많이 감소했다.
부축빼기 발생 건수는 70.5% 감소했고, 소매치기 발생 건수는 14.8% 줄었다.
경찰 관계자는 지하철 보안관과 합동 순찰을 강화하고 반복되는 범죄 데이터를 토대로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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