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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연하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한 '미스 미국 여배우'

 미스아메리카 출신 여배우 샤나 모클러(46)가 17세 연하의 남자친구이자 모델인 매튜 론도(29)의 가정폭력에 시달려 경찰로부터 긴급 보호 명령을 받는다.

 

경찰은 가정 폭력 중범죄 혐의로 론도를 체포한 후 긴급 보호 명령을 내렸다. 긴급 보호 명령은 3월 3일까지 7일간 유효하다.

 

모클러는 론도가 그녀의 머리카락을 잡고 흔들고 얼굴과 목을 잡고 의자를 던지고 소변을 보았다고 말했다.

 

2020년부터 론도와 교제해 온 모클러는 긴급 보호 명령을 연장하기 위한 접근 금지 명령을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

 

긴급 보호 명령은 론도가 모클러를 직간접적으로 공격, 폭행, 협박, 공격하거나 접촉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또한 론도는 모클러에서 100야드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하며 즉시 집을 떠나야 한다고 명시되어있다.

 

예전부터 론도와 모클러는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한 스캔들속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