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사회

마이스터고 3~4개교 지정해 50억 지원

교육부는 학생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직업계고 지정을 위해 반도체고 6개교, 디지털고 1개교가 지원했다고 밝혔다.

 

반도체고는 반도체설계과, 반도체공정장비과, 반도체제조과, 반도체소프트웨어과 등을 운영 계획을 서울·대구·인천·경기(신설)·충남·충북 소재 직업계고에서 제출했다.  

 

디지털 분야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와 메타버스콘텐츠개발과를 운영 계획을 목표로 경북 소재 직업계가 제출했다.  

 

교육부는 현재 마이스터고는 54개교이며 올해 3~4곳을 지정해 2년간 총 5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