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화제

북한, 일본 야스쿠니 참배 거세게 비판해

북한의 한 매체에 따르면 일본 정부 관리들과 정치인들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고 지적하며 “일본의 재침은 가설이 아니라 정통이며 현실이 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군국주의를 공공연히 미화하고 복수와 재침에 대한 야심을 불러일으키는 위험한 행위이며 일본은 전범이자 제2차 세계대전 패전국으로서 굴욕과 패전의 날에 그 어느 때보다 반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국제사회는 아시아의 위험한 침략 세력인 일본의 움직임을 예리하게 주시하고 있다. 야스쿠니 신사 참배 등 복수심과 재침 야망을 높일수록 고립과 파멸만 남는다."라고 거듭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