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사회

당근마켓 '람보르기니 침수차' 판매글이 거짓.."차량 주인 신고"

 지난 폭우에 침수 된 람보르기니를 100만원에 판매한다고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올린 판매글이 가짜로 밝혀졌다. 

 

이는 차량의 소유주가 해당 글을 신고했기때문에 밝혀졌으며 해당 차량은 침수 된 적 없다고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글은 노출금지 조치되었다. 

 

차의 실소유주를 확인한 당근마켓은 판매글을 올린 이용자에게 '사기(혐의) '라는 강력한 제재를 가했다. 

 

또한 해당 계정 소유주와 거래를 시도하는 사람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냈으며 유저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경찰 수사와 법적 대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