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스포츠

황희찬, 브라질 경기에서 1장의 엘로우 카드 받으면 '퇴장'

지난 16강 진출의 주역 황희찬이 포르투갈과의 역전골을 쏘아올리자, 상의를 벗어 엘로우 카드를 받았다.

 

이에 따라 한국팬들은 이번 브라질 경기에서 황희찬의 엘로우카드가 없어지는지 궁금해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황희찬은 이번 브라질경기에서 1장의 엘로우 카드만 받아도 경기에서 '퇴장'된다.

 

이유로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부터 '월드컵 조별 예선과 16강전에서 받은 옐로카드는 8강전 이후 소멸이 된다' 개정된 사안을 발표했다.

 

이에 이때까지 엘로우카드를 받은 황희찬, 조규성, 이강인, 김영권, 정우영은 조심스런 플레이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