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사회

부산, 1조 3000억원짜리 미래 생태계 구축한다.

 부산시는 오늘 14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양자컴퓨팅 중심의 플랫폼 조성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라 밝혔다.

 

양자컴퓨터는 슈퍼컴퓨터로 오랜 시간이 걸릴 문제를 순식간에 해결하는 미래형 컴퓨터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퀀텀 이니셔티브의 시작과 더불어 장기간 사용되지 않던 공유재산 부지에 1조억원이 넘는 자본을 유치하는 등의 노력 통해 정보통신기술 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부산의 경제 생태계를 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