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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손자' 정동원, 오토바이 타다 경찰에 걸려

 미스터트롯의 인기로 스타 반열에 올라섰던 '국민 손자' 가수 정동원이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교통법규를 위반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정동원은 즉시 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몬 정동원에 대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여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자동차전용도로에 오토바이가 달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토바이를 몰던 정동원을 적발했다.

 

경찰은 올해로 16세가 된 미성년자인 그를 적발 후 귀가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