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사회

담양쌀 프랑스 입맛 사로잡아..12t 수출

 담양군에서 생산된 쌀이 프랑스의 입맛을 사로잡아 수출길에 올랐다. 

 

2일 전라남도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군농협쌀공동사업법인이 프랑스 주식회사 아트리치와 계약해 담양쌀 12톤을 파리에 수출했다고 전했다. 

 

담양쌀은 대한민국 명품쌀 평가 13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7회 대상, 5회 최우수상을 받은 명품 쌀로 인정받아 네덜란드, 체코에 이어 프랑스까지 수출길을 넓히게 되었다. 

 

하반기에도 수출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