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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결혼 생활 정리하는 라이머, 안현모 커플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방송인 안현모가 약 6년여 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서로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관계자는 최근 이혼 관련 절차를 마무리한 상태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 2019년 예능프로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현하여 결혼 생활을 시청자에게 소개한 바 있다.

 

라이머는 남성 듀오 조 앤 라이머로 처음 가요계에 데뷔해 2011년 브랜드뮤직을 설립했고, 안현모는 SBS와 SBS CNBC에서 기자 앵커로 활동했으며 현재 국제회의나 방송 등에서 통역사 역할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