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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몸값 자랑하던 네이마르의 추락.."몸값 10년 만에 최저"

이적료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가 자체 알고리즘으로 정한 네이마르의 시장 가치는 5천만 유로(약 697억 원)로 4개월 만에 1천만 유로(약 139억 원)가 떨어졌다. 항상 최고를 고수하던 브라질의 슈퍼스타가 10년 만에 최저 몸값을 기록했다.

 

그의 현재 시장 가치는 브라질 선수 중 12위, 세계 88위로 최고의 자리를 지켰던 순간은 어느덧 과거의 영광이 됐다.

 

그나마 사우디 프로리그 선수 중 최고 몸값을 기록하며 체면을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