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프리즘

데일리경제

2024.02.19. 오전 10:56

약 2년 2개월 만에 5만 달러 능선을 넘어선 비트코인이 소폭의 등락을 반복하며 5만 대서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일 관련 매체에 의하면 이날 기준 비트코인은 약 5만 1,800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이는 전날에 비해 약 0.30% 정도 하락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거래가 승인이 난 지난달 4만 9,000달러대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다 다시 하락하는 듯 보였으나, 이후 현물 ETF의 영향 등으로 다시금 반등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된다.

[윤송희 스트리트프리즘 기자] (songhee96@streetpris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