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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유토피아' 김선영, 여우조연상 수상 영예 안아

 배우 김선영이 지난 15일 열린 제5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가 출연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올해 총 11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김선영은 여우조연상 수상의 기쁨을 안으며 다시 한번 자신의 연기력을 입증했다.

 

김선영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황궁 아파트의 부녀회장 금애를 연기해 드라마틱한 서사를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만들었고 그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력은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많은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