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화제

상당한 액수 지불하고 우주정거장에 도착한 ' 우주여행객들'

 미국 우주 스타트업 액시엄 스페이스의 민간인 우주여행자들이 현지 시간으로 9일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 우주선을 타고 이륙한 지 약 21시간 만에 우주정거장 도킹에 성공했다.

 

 

 

우주 여행 팀은 단 4명의 민간인으로 구성되었다.

 

 

 

전직 NASA 우주비행사이자 전 미국항공우주국 우주비행사인 마이클 로페즈-알레그리아가 우주선 사령관을 맡았다.

 

 

 

나머지 3명은 우주선 탑승, 우주정거장 숙박 등 각각 5500만 달러를 지불한 다국적 유료 고객이다.